본 사진은 고객분의 동의를 받았으며, 어떠한 보정작업도 하지 않았습니다.

해당시술로 인한 색소침착, 모낭염, 붉음증,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통상적으로 몇회정도를  어떤 간격으로 치료를 해야 할까요? 기미 치료를 위해 처음 병의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가지시는 궁금증일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환자분이 가지고 계신

색소 패턴에 따라 너무 다양합니다. 점잡티, 흑자와 같은 표재성 색소만을 가지고 계신 경우는 당일 한번만

의 치료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표재성 색소없이 양측 광대에 넓게 자리

잡은 심새성 기미만을 가지고 계신 경우는 20~30회 이상, 심한 경우 그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의원을 내

원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 열심히 치료하여 흐려진 기미도 스트레스나 여름철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시 금새 다시 진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미 치료는 단순 토닝만으로는 그 치료

기간이 너무 길기에 병의원마다 가지는 나름의 비법인 치료를 이용하여 좀더 빠른 개선을 도출해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무 빠른 개선을 위해 무리하게 치료를 하다가는 오히려 기존 색소가

더 진해져서 오히려 치료 기간이 훨씬 더 길어질수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